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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사례
[인천 강간,준강간 기소유예희망] 동의 하에 모텔 방문했다가 강간미수로 고소당한 의뢰인의 상담사례
법무법인동주 작성일25-11-13
본문
* 실제 상담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사례입니다
상담사례 요약

지역: 인천

사건명1: 강간,준강간

희망조력내용: 기소유예희망

상담 내용

어플로 만난 분과 술을 마시고 분위기가 좋아 모텔까지 가게 됐습니다. 막상 관계를 시작하려 하니까 상대방이 갑자기 완강하게 거부했습니다. 저도 당황해서 곧바로 행동을 멈추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분이 저를 강간미수로 고소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분명 같이 방에 들어간 건데 시도하다가 그만둔 것만으로도 죄가 되나요? 합의하면 처벌 피할 수 있을까요?

전문가 답변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동주입니다.


강간미수죄 성립 여부가 문제 되는 상황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모텔에 함께 들어간 사실이, 성관계에 대한 동의까지 포괄하지는 않습니다.


성관계는 행위 직전, 행위 도중 언제든 철회될 수 있는 것으로 상대방의 명시적인 동의가 필요합니다.


상대방이 거부 의사를 밝힌 시점부터 이루어진 강제적인 시도는 폭행, 협박으로 간주되어 강간죄 실행의 착수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강간미수죄는 기수와 동일하게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해지는 중범죄입니다.

미수라는 이유만으로 처벌이 크게 가벼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형사 사건에서 피해자와의 합의는 양형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히고 피의자가 진심으로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다면 집행유예 등 최대한의 선처를 구할 수 있습니다.


변호인의 조력을 받아 피해자와의 원만한 합의를 진행하는 등 체계적인 대응 전략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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