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이랑 술 마시고 성관계를 했는데요. 갑자기 성폭행으로 고소하겠다고 연락이 왔네요. 합의금으로 3,000만 원 주면 없던 일로 해주겠다고 합니다. 갑자기 합의금을 달라고 하니 너무 당황스럽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돈을 보내는 게 맞는지, 고소당하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고민되어 문의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동주입니다.
상대방이 고소를 빌미로 금전을 요구한다면 향후 법적 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상대방이 제시한 합의금을 섣불리 송금해서는 안 됩니다.
금전을 지급하는 행위가 혐의를 인정하는 취지로 오인될 위험이 있고 고소 자체를 막을 수 있다는 보장도 없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성관계 전후의 상황을 입증할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두 사람이 만난 경위, 성관계 과정, 관계 이후 주고받은 대화 내역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당시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고소 예고가 실제 수사로 이어질 경우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될 수 있습니다.
무작정 요구에 응하기보다 전문가와 상담하여 당시 정황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향후 고소 상황에 대비한 방어 전략을 세우는 것이 안전합니다.
질문자님이 처한 상황 정밀하게 진단하여 실질적인 해결책 찾아드리겠습니다.
조사가 시작되기 전 법률 조력을 받으시길 권유 드립니다.
도움 필요하시면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