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성매매 | 대구 | 대전 | 구미 적발된 분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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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성매매 하다 경찰 연락 받았는데.. 진짜 처벌 받나요?
오피업소 다녀오신 분들 중, 몇 달 지나 경찰로부터 성매매 관련 출석요구를 받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예약 문자로 주소 받고, 오피스텔 올라가서 돈 주고 나온 게 몇 분 안 되는 일이었는데, 이제 와서 형사처벌 얘기가 나온다면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지요.
최근 대구, 대전, 구미 등 수도권 이외 지역까지 오피성매매 단속이 대대적으로 확대되면서, 운영자뿐 아니라 이용자 단속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장부 확보 → 계좌 추적(현금으로 했어도 피할 순 없습니다) → 예약 문자 분석을 통한 이용자 실명 확인으로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어, 본인이 현장에 없었다고 해도 적발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아마도 “이 상황에서 어떻게든 선처를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기 때문일 겁니다. 그렇다면 아래 내용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오피성매매 단속, 왜 지금 더 위험한가요?
최근 경찰은 단순히 성매매 장소만 단속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에 대한 처벌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피성매매처럼 예약 기반으로 이뤄지는 업소는 대부분 예약 문자, 계좌입금, 장부기록, 통화내역이 증거로 남아 있습니다.
업소 운영자가 검거되면 이 자료들이 통째로 확보되는데, 경찰은 이를 바탕으로 이용자들까지 하나씩 추적합니다.
“그날 그냥 한 번 다녀온 건데…” “전화번호만 줬을 뿐인데…”라고 해도, 이미 수사기록에는 정확한 이용 시간과 금액까지 나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초범이라고 해도 무거운 형사처벌로 이어질 수 있으며, 성매매 혐의만으로도 벌금 외에 신상정보 등록 등 보안처분까지 함께 내려질 수 있는 구조입니다.
2: 경찰조사 연락 받았을 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오피성매매 관련 경찰조사 연락을 받았을 때 가장 위험한 행동은,
→ “일단 가서 무조건 부인해보자”
→ “그냥 다 인정하면 알아서 봐주겠지”
이렇게 감으로 대응하는 겁니다.
현재 경찰은 대부분 증거 확보를 마친 상태에서 조사 통보를 합니다.
따라서 부인하더라도 진술의 신빙성이 떨어지고, 반대로 무조건 인정하면 상습 이용자로 오해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경찰은 “처음이 아니시죠?”, “다른 데도 가보셨을 텐데요?”처럼 유도 질문을 통해 자백을 유도합니다.
때 불필요한 진술을 하면, 단순 이용자가 아니라 상습·반복 행위자로 판단돼 처분 수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사 전에는 반드시 예상 질문을 기반으로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출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례: 오피성매매 장부단속 적발 → 기소유예 성공
사건 경위
김 씨는 오피업소를 한두 번 이용한 후 연락을 받았습니다. 해당 업소가 경찰 단속에 걸리며 장부와 입금 내역이 확보된 상태였고, 김 씨 이름과 계좌번호도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김 씨는 처음엔 혼자 출석하여 단순 방문이었다고 진술했지만, 장부에 3회 이상 기록이 남아 있던 탓에 상습 이용자처럼 해석될 위기였고, 이후 저에게 조력을 요청하셨습니다.
조력 내용
저는 초반 진술의 취지를 조정하고,
김 씨가 실질적으로는 초범이며
형사처벌로 인해 생계가 위협받을 수 있는 상황
이후 수사에 성실히 응하고 있다는 점을
변호인 의견서로 정리해 제출했습니다.
결과
담당 검사는 김 씨가 초범이며, 자백하고 수사에 협조했다는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
오피성매매 경찰조사 연락 받았다면, 지금이 대응의 시작입니다
한두 번 간 오피업소 때문에 지금 조사를 받게 됐고, 그 일이 인생 전체를 흔들 수 있는 상황으로 커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조사를 앞두셨다면, 절대 혼자 판단하지 마시고, 당장 현재 상황을 바탕으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