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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실몰카 불법촬영 혐의 경찰조사 이렇게 받아서 구속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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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동주 작성일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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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실몰카 불법촬영 혐의 경찰조사 이렇게 받아서 구속 피했습니다. 

탈의실몰카


수원카촬죄변호사가 해결한 실제 사례

매장 탈의실에 몰카 설치하다 미수에 그친 피의자

기소유예

성관계영상 몰래 촬영 후 단톡에 유포한 피의자

집행유예

지하철 계단에서 여성의 다리 촬영한 피의자

무혐의


안녕하세요. 불법촬영죄에 대한 이해가 높은 수원카촬죄변호사가 있는 곳, 법무법인 동주 성범죄연구센터 인사드립니다.

저희 법무법인 동주에는 불법촬영 혐의로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해당 혐의는 성인, 미성년자 구분 없이 발생하기 때문에 학부모님께서도 연락을 주시기도 합니다.


지하철, 화장실, 길거리 등 여러 장소에서 발생하는 것이 불법촬영죄의 특징이지만 오늘은 이 중에서도 탈의실몰카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탈의실몰카는 사안에 따라 여러 성범죄가 경합될 수 있고 피해자가 다수인 경우가 많아 초범이어도 실형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촬영물이 없어도 촬영을 시도하려다 미수에 그친 경우라면 이 또한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으니 현재 관련 혐의를 받고 있다면 오늘 글을 필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탈의실몰카, 다른 불법촬영보다 위험한 이유

수원카촬죄변호사에 따르면 일반적인 불법촬영에 대한 처벌 규정은 '카메라등이용촬영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 규정은 성폭력처벌법에 속하며 혐의가 인정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이 선고되는데요.

그러나 탈의실몰카는 '성적목적다중이용장소침입'이라는 죄가 추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성적목적다중이용장소침입 죄는 최장 1년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는데요.

중요한 점은 하나의 사건에 2가지 죄가 경합된 상황이니 처벌 수위가 높다는 점입니다.

피해자 다수인 경우 많아

성범죄 사건은 피해자와 합의 여부에 따라 선처의 정도가 달라집니다.

피해자가 한 명인 성범죄 사건조차도 원만한 합의가 어려운데 탈의실몰카 사안은 사건 특성상 피해자가 여러 명일 확률이 높습니다.

피해자가 다수일 경우, 피해자 모두와 합의를 이루는 것도 어렵고 수사기관에서는 죄책을 더 무겁게 봅니다.

수원카촬죄변호사가 설명하는 몰카 사건 경찰조사 받는법

현장에서 체포됐든 피해자가 추후 고소를 했든 유형과 상관없이 피의자로 지목됐다면 경찰조사를 받아야 합니다.

불법촬영죄는 경찰조사뿐만 아니라 유포 여부 및 여죄를 확인하기 위해서 디지털포렌식 수사를 추가로 진행하는데요.

경찰조사에서 잘못 이야기하거나 안일한 마음으로 디지털포렌식 수사에 응하게 될 경우, 추가 혐의 사실이 밝혀져 수사 단계에서 구속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본 혐의로 경찰조사를 앞두고 있다면 홀로 대응할 것이 아니라 수원카촬죄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진술 내용에 대해 정리한 후 출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찰조사 '이것'만 기억하세요

간혹 촬영한 사진, 영상을 지우거나 핸드폰을 잃어버렸다고 진술하면 처벌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이는 거짓진술에 해당하며 핸드폰을 잃어버리거나 교체한 경위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면 유포 및 도주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여 구속 영장을 발부할 수 있습니다.

구속 영장이 발부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하지 않고 거짓진술을 한 점은 추후 불리하게 작용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경찰조사를 받을 때는 묵비권을 행사할 것이 아니라 성실히 답변해야 하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그리고 진술할 때는 애매모호한 진술 및 번복하는 태도를 피하고 일관성 있게 진술해야 합니다.

이러한 준비없이 경찰조사에 임하게 되면 실형을 피할 수 없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아래에서는 수원카촬죄변호사가 탈의실몰카 혐의를 받은 피의자를 변호하여 실형을 피한 실제 사례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실관계

ㄷ씨는 대학생으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술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술집 내부에는 직원들이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탈의실이 존재하였는데요. 사건 당일 ㄷ씨는 매장에 일찍 출근하였고, 호기심에 탈의실의 문을 열어보았습니다.

탈의실에는 ㄷ씨가 평소 관심 있게 보던 여성이 옷을 갈아입고 있었으며 호기심에 사진 촬영을 하였습니다.


촬영과 동시에 ㄷ씨의 스마트폰에서 셔터음이 나서 피해 여성이 소리를 질렀으며 술집 사장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였습니다.

이에 ㄷ씨는 카메라등이용촬영죄가 적용되었으며 경찰조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조력내용

ㄷ씨가 스마트폰을 들고 탈의실로 향하는 점, 그리고 셔터음이 난 점을 봤을 때 혐의를 부인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죄질이 불량하기에 실형도 예상하였는데요. 실형을 피하기 위해 저희 수원카촬죄변호사는 아래와 같은 조력을 하였습니다.

1) 범행이 목적이었다면 무음카메라를 사용했을 것

2) 사진이 흔들려 피사체를 구분하기 어렵다는 점

3) 피해자와 합의를 이룬 점

4) 현재 대학생으로 실형이 선고되면 추후 사회생활이 불가한 점


사건결과

타인이 옷 갈아입는 모습을 몰래 촬영한 것 자체는 죄책이 매우 무겁지만 위의 내용을 양형요소로 인정받아 ㄷ씨에게는 기소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이로써 ㄷ씨는 어떠한 전과도 남지 않게 됐으며 평범한 대학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혐의가 분명한 사건도 수원카촬죄변호사와 함께 사건 초기부터 대응한다면 선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불법촬영 혐의를 받고 계신 상황이라면 늦지 않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