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행인 여성에게 성희롱과 욕설 의뢰인 벌금형 성공 카톡후기

의뢰인은 산업재해의 피해자로서 일평생 다녔던 직장에서 나와야 했습니다.

그간 저축해둔 돈으로 생활하고 있었으나 앞으로 사회 생활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으로 의뢰인은 점점 술이 늘어만 갔습니다.

사건 당일에도 혼자 소주를 마시다가 떨어져 집 근처 슈퍼에서 술을 사왔는데요.

그렇게 집으로 가는 길에는 젊은 여성 한 명이 있었는데, 시간이 시간이었던만큼 술에 취해 보이는 의뢰인을 보자 멀찍이 떨어졌습니다.

자존감이 심하게 떨어져 있던 의뢰인은 이걸 보고 크게 화를 내면서 성적인 비방을 마구 쏟아냈습니다.

그렇게 성희롱으로 신고된 의뢰인은 크게 후회했습니다.

법무법인 동주 성범죄전담센터의 변호인단은 피해자와의 합의에 모든 힘을 기울였습니다.

의뢰인의 진심이 담긴 사과와 동주의 노련한 경험으로 합의는 성공했고 결국 벌금형의 처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