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뢰인은 지하철에서 맞은편에 앉은 여성을 촬영하다가 적발되어 체포되었습니다.
목격자가 있을 뿐만 아니라 포렌식수사를 통해 증거가 확보되어 혐의를 부인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저희 동주는 초기 경찰조사 이전에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실제 조사 당일에도 동행하는 등 실질적인 조력을 제공했습니다.
동시에 피해자와의 합의를 시도하여 최대한의 선처가 내려질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실형까지 거론되는 상황이었지만 기소유예 선처로 종결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