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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포죄 성관계영상 촬영에 합의 했더라도 처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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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동주 작성일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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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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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포죄 성관계영상 촬영에 합의 했더라도 처벌 대상

실제 성공사례

수영장에서 여성의 신체를 촬영 후 유포한 혐의로 고소당한 사건

무혐의 방어 성공

클럽에서 만난 여성과의 성관계영상 몰카한 사건

기소유예 선처 성공

몰카 사진유포죄 혐의로 고소당한 사건

집행유예 선처 성공

안녕하세요. 실형을 모르는 변호사 이세환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한 행동이 때로는 큰 처벌을 불러오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사안이 사진유포죄라고 볼 수 있는데요. 꼭 본인이 찍은 것이 아니라도 불법촬영물을 유포했다면 처벌 대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성립 범위가 광범위하면서도 처벌이 매우 무겁기 때문에 관련 혐의에 연루 되었다면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한 뒤 그에 맞는 대응책을 마련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사진유포죄, 또는 몰카 등 혐의로 조사를 앞두게 되었다면 이 글을 꼭 필독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진유포죄 정확한 기준과 처벌은?

타인의 의견에 반해 성적 욕망이나 수치심이 들만한 신체 부위를 찍었다면 카메라등이용촬영죄 혐의에 해당되며 최장 7년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이때 해당 사진을 유포한다면 동일하게 최장 7년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는데요. 상대방이 촬영에 동의를 했더라도 배포하는 데 동의를 하지 않았다면 혐의가 그대로 인정됩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배포했을 시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함)

특히 사진유포죄 같은 경우 또다시 유포할 우려가 있다는 점과 증거인멸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 때문에 수사단계에서 구속수사로 진행되는 편입니다. 구속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초기 경찰조사 단계부터 철저한 대응을 할 필요 있습니다.

불법촬영물인 줄 몰랐어요

종종 불법촬영물인 줄 모르고 유포했다가 적발되신 분들이 있습니다. 이때는 객관적인 자료와 정황 등을 통해 해당 사진 및 영상이 불법촬영물인 줄 몰랐음을 입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제대로 입증하지 못하거나, 본인이 정말 몰랐더라도 제3자가 볼 때 불법촬영물인 것을 인지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혐의가 인정되어 처벌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섣불리 사건을 진행하려고 하기 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해결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성의 신체를 몰카한 뒤 커뮤니티에 유포한 사건,

집행유예 선처 성공

사건의 경위

김 씨는 모교 캠퍼스에서 진행된 축제 기간 중 화장실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고 이를 한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에 유포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해당 커뮤니티는 종종 음란물이 올라왔기에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못했던 김 씨는 당장의 구속 및 실형 위기에 놓이게 되었는데요.

이에 실형 만큼은 피하고 싶었던 김 씨는 서둘러 저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전문적인 조력

사건 경위 파악 및 전략 구성

저는 면담을 통해 사건의 전말을 자세히 파악하였고, 죄질이 안 좋아 실형 가능성이 매우 높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집행유예를 목표로 두고 김 씨가 일시적인 충동에 의한 것이며, 재범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강조하며 선처를 이끌어내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진심 어린 반성

김 씨가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사건 이후 스스로 성범죄 예방 교육을 들으며 재범 방지를 위한 노력을 한다는 점을 어필하며 재범 가능성이 낮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초범 및 모범적인 생활

어떠한 전과 없는 초범이며 평소 봉사활동도 자주 다니며 사회에 기여를 한 점을 토대로 모범 시민임을 주장했습니다.

충동적인 범행인 점

범행 목적으로 모교 축제에 간 것이 아닌, 집 근처였던 터라 기분 전환겸 가게 된 점, 이 과정에서 실수로 여자화장실을 들어가게 되면서 충동적으로 사진을 촬영하게 된 점을 주장하며 계획된 범행이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개인사정을 설명

김 씨는 현재 대학 졸업 후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취준생으로,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 홀로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 중인 점, 해당 사건으로 실형을 선고받을 시 열심히 준비한 취업 준비가 물거품이 되며 생계가 어려워진다는 점 등을 토대로 집행유예 같은 선처가 내려지도록 호소했습니다.

사건의 결과

담당 법원도 이를 인정해 주었고 사진유포죄 사건에서 매우 이례적으로 집행유예 판결을 내렸습니다. 실형 확정이라고도 볼 수 있던 사안이지만 다행히 한번의 기회를 얻게 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중대한 사안이라도 초기에 잘 대응한다면 충분히 선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더 늦기 전에 신속히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제 사전에 실형은 없습니다. 지금 바로 면담 요청부터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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